2023 군적금 매칭 지원금 지급일,71%,수령,신청,인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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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적금 매칭지원금이란?

은행과 정부가 협약하여 병역 의무 이행자의 급여 적립금에 매칭 지원금을 지급하는 정책이 있습니다.

병역 이행자는 이를 통해 자금을 모아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 정책은 내일 준비적금을 가입하는 병사들에게도 적용되며, 군적금 매칭 지원금이라고도 불립니다.

6개월 이상 군 복무 중이며 현역 군인 급여를 받는 장병과 상근예비역, 전환복무자(의무경찰, 의무해양경찰, 의무소방, 대체복무요원, 사회복무요원)를 지원합니다.

잔여 복무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월 최대 400,000원까지 저축 가능합니다. 가입 조건에는 한도도 있으며, 군 복무 기간 내에만 가능합니다.

기본 금리는 5% 이상이며, 정부에서 추가로 1%의 금리를 지원합니다. 원금의 33%는 정부 지원금으로 적립하며, 만기 해지 시 전액 비과세입니다.

군적금은 군 복무 중 월 소득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와 은행이 매칭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40만원씩 18개월간 적금하면 754.2만원이 모이게 됩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매칭지원금이 적용되면, 71%가 추가됩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1,289만원의 목돈이 형성됩니다. 이에 군대를 가는 청년들이라면 군적금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14개 은행에서 선택 가능하며, 각 은행의 이자율이 다릅니다. 경남은행은 4.9%로 최고의 기본 금리를 제공하며, 신한은행은 최고 5.2%의 이자율을 제공합니다.

원하는 경우, 소속 부대나 병무청에서 가입 자격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은행에서 가입 신청이 가능합니다.

훈련소 또는 신병 교육기관에서 가입하는 경우, 협약 은행을 방문하여 가입 절차를 진행합니다.

일반 부대에서는 병사가 휴가나 출타 시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대리인(가족)을 통해 가입하는 경우에는 신분증, 가족 관계 확인서, 가입 자격 확인서 등의 증빙서류가 필요합니다.

인터넷 가입이 가능한 은행이 있으며, 나라사랑포털에서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군인 적금은 군 복무 기간 중에만 가입이 가능하며 전역 시 해지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전역증과 함께 신청서와 신분증을 제출하여 만기해지할 수 있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은행당 최대 20만원으로, 개인당 최대 40만원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은행은 1인 1계좌로 제한됩니다.

만기에는 원금, 은행이자 5%, 국가지원이자 1%, 매칭지원금(71%의 원리금)과 적립금이 합산되어 지급됩니다.

예시를 들면, 720만원 기준으로 가입 시 매칭지원금을 받게 된다면 1,289만원이 마련됩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납입 방법은 급여중앙공제와 자동이체가 있습니다.

급여중앙공제는 부대에서 장병의 급여를 입금할 때, 개인별로 장병내일준비적금 월납입액을 공제하는 방식입니다.

전역 월에는 공제되지 않으므로 전역일 전에 개인이 직접 은행에 납부해야 합니다.

자동이체는 장병이 본인 계좌에서 매월 지정한 일자에 장병내일준비적금 계좌로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부대에서의 공제와는 상관없이 개인이 직접 납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