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동행카드 도입 첫날 7만1천명 사용…신청방법과 조건은?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선보이며 대중교통 이용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 카드는 월 6만 2000원 혹은 6만 5000원(따릉이 이용 포함)을 선택하면 한 달 동안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사용한 충전 금액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인천시와 김포시 등에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한 기후동행카드의 이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수도권 내 다른 자치단체와의 협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