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출이자 캐시백 방안 소상공인 구제
정부는 고금리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캐시백 환급 계획을 세웠습니다.
2023년 12월 20일 기준 개인 사업자 대출 보유자 중 이자가 2억 원 한도의 4% 초과시 초과분 90%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한도는 300만 원이며, 이자 환급 캐시백의 총 규모는 1.6조 원입니다. 은행들은 2024년 2월부터 이자 환급을 시작하며, 2024년 3월까지 총 8000억 원의 캐시백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으며, 각 은행이 독립적으로 대상을 선정하고 환급합니다.